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에르모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Ti4D3dPNw1U)] 현대 축구에서 귀히 여기는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여기에 더해 공을 다루면서 패스를 통해 빌드업을 전개하고 풀어갈 수 있는 볼 플레잉 센터백이다. 동 포지션의 똑같은 왼발잡이 센터백인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리가 내에서 워낙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줘서 비교적 평가절하되는 감이 있지만, 에르모소의 빌드업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팀 내 최상위권의 빌드업 전개력을 갖추고 있고, 유사시엔 왼쪽 풀백으로 뛰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발이 빠르며, 미리 예측하고 상대 패스를 끊는 수비에도 강점이 있기에 여러모로 소중한 선수.[* 상대의 연속 크로스를 3단 클리어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발뿐만 아니라 두뇌의 회전도 빠른 축구지능이 좋은 선수임을 알 수 있는 장면.] 다만 공중볼 경합과 피지컬이 강한 공격수를 만나면 고전하는 편이다. 또한 레프트백으로 뛸 수는 있지만 냉정히 말해서 경기력이 좋지는 못한 편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초창기에 레프트백으로 나왔을 때는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했다. 그래도 점점 지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메오네 감독이 3백 포메이션으로 전술을 변화한 이후에는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에스파뇰 시절에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력이 강점으로 평가를 받았는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수비가 매우 불안하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수비 실력이 떨어졌다. 이 탓에 같은 해에 이적한 [[펠리페 몬테이루]]가 [[디에고 고딘]]급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을 빼앗겼고 4순위 센터백으로 밀려나기까지 했다. 하지만 2020-21 시즌부터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3백 전술의 핵심[* 수비시에는 442지만 공격시에는 343으로 변하는 변칙 전술이다. 에르모소는 왼쪽 스토퍼로 나서며 센터백으로 뛰면서 레프트백의 역할까지도 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헤낭 로지]]와의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4백에서는 상술한 몸싸움이나 수비력의 아쉬움으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